썬팅 필름 ‘티나인’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재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썬팅지 무료 제거 서비스와 함께 정가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썬팅 필름 시공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수명이 다한 썬팅 필름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석 달간 진행된다.

티나인은 기존 썬팅지 무료 제거 서비스를 지원하고 티나인의 플래그십 모델인 HT 필름, 엔트리 모델인 R1 필름 등 티나인 브랜드 모든 라인업을 정가 대비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나인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날 수명을 다한 썬팅 필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재시공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기포 발생과 변색·탈색 및 낮은 열차단으로 힘들어하는 고객들이 이번 기회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썬팅 필름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재시공 프로모션을 원하는 고객은 티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에 문의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공식 론칭한 티나인은 ‘9가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제작된 최고급 썬팅 필름’이라는 뜻으로 미국 프리미엄필름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다. 모든 제품은 99% 이상의 자외선 차단율을 갖추고 있으며 70% 전후의 총태양에너지차단율(TSER)로 뛰어난 시인성과 열차단 성능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