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동과 업무협약… 신차 견적서비스 ‘피피카카’ 이용자 대상

티나인 제조‧유통사 엘와이홀딩스(대표 이원존 양종선)는 자동차 다이렉트 금융 ‘카동’과 지난달 24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동은 최근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신차 견적 서비스 ‘피피카카’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피피카카를 통해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티나인 브랜드 최상위 제품인 ‘HT 필름’ 시공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공되는 HT 필름의 경우 150만원(국내 승용차 기준) 상당의 제품으로 나노 세라믹과 메탈 필름의 결합으로 탄생됐다.

기존 스터퍼 필름이 가지고 있는 헤이즈, 무아레 현상 등을 상당히 보완한 프리미엄 반반사 필름으로 이미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티나인이 지원하는 신차 견적 서비스 피피카카는 현대이지웰, 인터파크비즈마켓, 베네피아 등의 복지몰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피피카카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90만원 상당의 세라믹 코팅 시공과 각각 20만원 상당의 PPF 패키지, 카에버 패키지 서비스 혜택도 제공된다.

티나인 관계자는 “카동과 업무 협약으로 더욱 많은 고객에게 티나인 HT 필름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고품질 제품만을 제공하는 티나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미엄 썬팅 필름 티나인은 브랜딩 초기부터 미국 유명 필름 제작 기업들과 교류하며 제품을 개발했고, 현재 전국 시공점 수는 210여개 곳에 달한다. 카스페이스, 카핏, 올댓 등 국내 최대 신차패키지 브랜드와도 협업하고 있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